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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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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아니? 봄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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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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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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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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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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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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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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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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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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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쌀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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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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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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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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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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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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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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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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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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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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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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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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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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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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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못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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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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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간 금비단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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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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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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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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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수 없는 이름
Date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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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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