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작가-손용상

2021.09.16 08:32

미주문협 조회 수: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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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상 작가 약력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월남전 참전, 제대 복학하며 1973년에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단편 <방생>이 당선되어 소설가 딱지를 얻었다.

그 후 3년간 잡지사 <월간 세대> 기자 생활. 퇴사 후 기업가로 변신,

 4반세기를 중동과 동남아 남미 등을 다니며 세계를 헤맸다.

1998년 도미. LA를 거쳐 달라스에서 지역 신문 ‘코리안 저널 달라스’를 인수, 운영.

2009년 미국에서 ‘풍(風)’을 맞음. 자진(自盡)을 생각하다 포기하고

다시 펜을 들어 머리 녹을 닦고 10년을 씨름, 전업작가로 귀환했다.

 

* 주요 저서로 장편 『코메리칸의 뒤안길』,『그대속의 타인』 『꿈꾸는 목련』 외

* 중 단편집 『베니스 갈매기』 『따라지의 꿈』 『토무(원시의 춤)』  등과

* 운문집 『天痴, 시간을 잃은』 『부르지 못한 노래…허재비도 잠 깨우고』 외

* 에세이.칼럼집 『우리가 사는 이유』 『인생역전, 그 한 방을 꿈꾼다』 

20권(전자책 9권 포함)의 책을 냈다.  

 

* 한국문화예술시인상, 에세이문예신인상, 경희동포문학상, 미주문학상, 고원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시), 해외한국소설문학상, 동주해외특별상, 미주카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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