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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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이산해

진리는 말로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선 내면에 있는 것을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예수는 빌라도에게 '진리를 깨우치면 비로소 지유롭다' 했습니다.
엄청난 명제(命題)입니다.
왜냐?
예수가 던진 이 질문의 답을 2천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그 누구도 풀지 못해섭니다.

현대인들이 해야 할 일은 우선 자신을 완전히 비워내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리의 정해(正解)를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