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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을 방문하면서 작년부터 현대시문학 이사장직을 맞은 김용언선생님을 만났다.


2013년,현대시문학 나라사랑 시화전 시 낭송회가 경복궁뜰에서 있었는데 

그때 시집한권을 그분께 드렸는데,

그 자리에서  시를 대충 훌터본 후 하시는 말이

시를 보내주면 한국문학신문에 내 시를 발표 해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시를 드리지 못했다.


그리고 2016년 9월에 한국을 방문하였을때, 안국동 어느 찻집에서  현대시문학 이사장님을 만났다.

국외에 살고있는 회원으로서, 나를 소개한는 형식으로

2015년에 출판된 출판된 "길/The Road" 시집을 한권 드렸다.


그리고 한국방문일정을 마치고 10월 17일 미국으로 덜어왔는데

11월 중순경 김용언 이사장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벌써 국내에서 상을 줄 사람들은 모두 선정이 되었지만

"길"시집을 읽어 보고, 재외동포부분을 만들어 재외동포문학대상으로 결정한것이라 했디..


나는, 한국에 다시 나갈수 없는 형편이라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왜냐면 거의 2달동안 한국에 체류하면서 많은 돈을 쓰고

지금 마악 미국으로 돌아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남편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장사를 해서 저축해 놓은 돈도 없는데 돈도 벌지 못하는 내가, 

 문학활동을 한답시고 거의 해마다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었다.

그런데 너무나 좋은 남편의 도움으로 시집도 출판을 할수 있었고 ,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고 문학활동을 하는데

무조껀 후원해 주는 남편의 덕분으로 2016. 11월29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나는 또 한국을 나가게 되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남편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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