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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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지/필/묵

늙는다는 것은, 몸 거죽 허물을 벗는 과정일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원래의 본향(本鄕)으로 떠나기 위한 채비이지요.

우리는 잠시 지구별에 머문 나그네입니다.

지구별에서의 멋진 여정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