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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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주말을 맞이하여 복잡하고 어지러운 삶에서 벗어나 봄기운 넘치고 맑은 공기 가득한 곳을 찾아
나들이 하는것도 꽤 괜찮은 삶인것 같습니다

오가는 길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시는 여유도 함께 하시며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경제가 여전이 회복의 기미을 보여주지못하고  치솟는물가 줄어드는 가게소득으로인한 소매경기불황이 여전하담니다.

전세계적인볼황속에서 그러면 나의조국은 어떨가 

한달전 YAHOO INTERNET KOREAN NEWS 에서 막판에 양심파괴범들제하의 기사에서


들리는소리들이란 온통 " 노볼리즈 오불리즈" (특권층의 기본의무)에 있는자들의 부패가 심한모양임니다 대선철이
끝나기도전에 자신들의 보신부터챙기는라 혈안이있는가보네요.모은행에 퇴직금을 맡긴4만여명이 땅을치고울고있다함니다.
민초들이 맡긴돈을 은행이 부동산투자에 다날리고 그것을눈감아주는댓가로 감사위원과 은행감독위원들이 돈을받아챙겼으니
그뿐만아니라 게다가 은행은은행대로 문닫기전 몇몇유력인사들에만 알려주어 돈을빼가게했다니 이것이야말로 "양심파산"
이을 어쩔고 서민들이여 , 10년전 미국 WALL STREET 금융파동과 흡사하니 이것도 미국에서 배웠나 느낌이드네요,
이소식들을 접하면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증에서  EPISODE 을 몇자올리겠음니다.


                         +  ENDLESS  GREED ( 욕심에 무한대. 얼마나 더않이필요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볼후에 대작들을 많이남겼지요.그가운데도 도덕적인 교훈을남긴 단편들도 꽤많이썼담니다.
그가말년에는 신앙적인 인생관으로 마음이기울어 그가철학적으로쓴 단편소설가운데

          

                 "사람들에게는 땅이얼마나 필요한가라는 제목에 EPISODE.

소설의 주인공인" 파흠" 이라는농부는 열심이살았지만 가난을 벗어날 길이없었다. 그런가운데 "바시키르"라는 마을에 이장이 

땅을아주싼값에 판다는

소문을듣고 이장을 찾아갔다 소문은사실이었다. 이장은 아주파격적인 제안을했다. 

"파흠"이 해가지기전까지만 넓은광야을 걸어서 갔다온다면

단돈 1000 루불에 전부주겠다는것이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던 파흠은 이른아침부터 땅을 차지하기위한여정을 떠난다 

그는 전날 밤잠도 설친체~~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며욕심을 부리며 달린다해가 지기직전 가까스러돌아온 그는 

너무무리한탓에 그자리에쓰러져 숨을거든다.


결국 파흠에게~~
필요한땅이란 자기몸을 누일만한 작은 구덩이 하나뿐이었다

아마도이소설이 던저주는 메세지는 탐욕에대한 교훈을주기위해썼다고 봄니다

요사이 불황이장기화 되면서 이곳이나 그곳에 이러한탐욕자들의 먼지들이 여기저기 뿜어된다 다시말해서 

고국에있는자들의 이미 충분한 부을누리면서도

왜 푼돈 더벌려고 무리수을 두다  패가망신을 자초할까.

답은 "탐욕"이다 그러나 이대답은 돈에 대한 열망이 왜 한계을모르고 지속되는지 충분이 설명해주었지요
못하기 때문이아닐가  이런 추상적인 대답보다는 돈에대한 물질성이 사라지는데서 이유가있지않나 생각이드네요. 


아무리  액수가많아도 그크기을 실감하지 못한데서~~  

아마도 톨스토이가 살아서 오늘의광경을 보았다면 자신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지못한 인간들에게 혀을 찼을것이다


                ` 러시아 속담중에서

         돈이 말하면 진실은 침묵란다  (  WHEN MONEY SPEAKS, THE TRUTH IS SILENT )



                  보내 드리는 음악은 챠이코프스키의 고전음악을 POP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