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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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또 한달이 지나갑니다
희망을 품고 기다렸든 4월이지만
누군가에겐 잔인한 달 4월이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그렇고 그런
4월이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4월의 아픔이 넘쳤을 지라도
5월의 희망이 될수 있도록
흘러가는 세월에 미련을 두지말고
닥아오는 5월을 위해 견디웠노라 
투정하듯 쓴 소리 한마디 하고
이제 그 눈물을 감추시기 바랍니다

4월 한달도 수고많이 하신님 에게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