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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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지/필/묵

말(言)농사야 말로 가장 하기 어려운 업(業)일 것입니다.

자칫하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므로.


때문에, 말 농사는 갓난이를 다루듯 조심스레 살펴야 합니다.


오미(五味)가득한 댓글과 가락을 이산해의 글 밭에 펼쳐주신 귀하들에게 허리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건승 하십시오.  


이산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