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유월에는 싱그러운 유월에는 그런 아픔도 있었네요.

생명 푸른 6월에 먼길 떠난 

유월이면 잎새를 터는 저 빗소리

비소리를 터는 저 잎새들 

오늘의 단단한 어미를 키워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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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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