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영의 창작실

Chuck

Poem for you !

I have walked a very rough road ...

Hurry up the climb

I have been living in the land for only a while.

Stop the climb

It makes me think of a way back ...

But now, for a lifetime,

Standing at the end of the road

for me...

Although the length of the road seems far away,

I do not see where I am going back.

정상은 아직도 먼데

참으로 험한 길을 걸어왔다...

오르기에 급급하여

오로지 땅만 보고 살아온 한평생...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러나 이제 한평생 떠다니며 오른길,

그길의 끝마지 고개위에 서있는

나에게는...

지나온 길이 아득하게 보이지만,

돌아가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