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영원한 청춘 작가" 최인호


먼지가 일어난다

당신은 나의먼지

먼지가 일어난다

살아야 하겠다

나의생명 출렁거린다


그때 비로서 한 말은

"감사함니다"


이는 그분이 평생 만난사람들에게

다한 응답이라고 생각한다


정 추기경은

어린 나이에 등단해 수많은 작품을남가며

우리에게 위로와감동을주었던 사람들에게

함께 살아온 날들이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68세의 나이에 별세했다면 아무리 현세태가 100세 시대를 향하고 있다해도

요절이라고는 할수 없어도 애석한 일이다.

최인호작가는 고등학교 2학년때 등단해서 그의 flamboyant한 작가생활과
요즈음말로 미디아에서도 잘떠온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라서 더한층 안타까워한다.


최인호작가를 이사람이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는 그의 역사 소설을 읽어
보면 특정한 명제를 dramatize하기전에 그 역사 사실에 깊숙히 빠져들어
어느때는 역사학자 못지 않게 파고들고하는 그분의 열정이 작가로서
빛나게 보이는점이다.

고 최인호 작가의  명복을 빌고 남아계신 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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