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

홍영희 할머니의 삐뚤 빼뚤 글씨에 어머니의 魂이 담겨있습니다.

알과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타조야말로 진정한 母國語 입니다.

쇼살 연금이 내려가지않고 조금이라도 올랐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위 아래 떠 있으면서 응! 한마디로  '아, 눈분신 언어의 體位' ... 과연 문정희 시인이십니다.

故 최인호 작가의 '海神'과 '길 없는 길'의 감격을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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