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숙

돌박이 엄마가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아기를 업고 상담실을 찾았을까요?  아무것도 해 즐 수 없는 내가 마음으로만 힘을 드립니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숨을 들이 마셨다 할지라도  쉼을 통하여 안의 모든 것들을 밖으로 뱉어내고  편안한 가슴으로 살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젊은 엄마에게 "둘러보면 갈 길은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 인생입디다." 라고 말 해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숨. 쉼 상담소를 찾는 힘든 사람들에게 밝은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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