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ongsang

최작가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몽두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그가 왜 결국 목숨을 끊어야 했는지...돼지 잡아먹은 그 인간들은 모를 겁니다.  오래 전 제가 월남 있을 때 병사들이 山개를 올가미로 잡아 철봉에 매달아 패 죽여서 개장국 끓여 먹는 걸 지켜보며 하마터면  그 고참병을 M16으로 쏴 죽일 뻔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암튼...소설 단숨에 읽고 외람된 댓글 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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