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

저도 지난 초가을 한달간 고국엘 다녀왔는데, 비슷한 체험을 하였지요.

비좁은 땅덩어리에 차는 왜 그리 많고, 길 양쪽에 늘어선 주차 사이를

아슬 아슬하게 다니면서 여러차례 진땀을 흘리곤 하였답니다.

편하고 맛있는 것도 많으나, 별로 웃음이 없고 더러 매너가 꽝인 그들

이지만서도, 내 부모님 산소가 그곳에 있고, 누님, 동생이 사는 나라이니

또 다시 찾아볼 수 밖에요....!


간만에 카니 흐란시스의 노래,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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