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섭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4
전체:
56,653

이달의 작가

Chuck

Voice of Korea !

이러다간 나라가 무너집니다

 

한국이라는 곱사등이 나라를 엎어놓고

대통령과 문빠들이 떡메로 내려치고 있습니다.

계속하면 허리는 펴지겠지만 꼽사등이는 죽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적폐청산이라는 구호를 걸고

625 때 완장 찬 인민위원회 사나운 위원들처럼

닥치는대로 끌고 다니며 개망신을 주고 구속합니다.

자살하는 공직자들 어수선한 공직 사희.

내각을 비롯하여 37개 부서에서 적폐청산 위원회

돌리고 있습니다인민위원회를 연상시키는 섬뜩한 조직입니다.

생산적인 일에 매진해야 할 때에

과거로 돌아가서 북어 두드리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법인 카드 13만원 사사로이 쓴 공직자도 적폐요

억울하여 자살한 검사도 적폐요

KBS, MBC 이사진도 여당인사로 갈아치워

두 방송사 사장을 내 쫒는 것 그리고 두 방송사를

점령한 것은 적폐가 아닌가요대통령 공약인 소통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민간 기업인 무역협회 사장도 임기 4개월이 남았는데

발로차서 내쫒는 깡패 짓은 적폐가 아닌가요?

중국어도 못하고 일어도 못하고 당시국의 말을 더더군다나 못하는

사람을 대사로 임명하고 많은 재외 공관장을 보은 인사로 채우는 것도 적폐가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문빠라는 한국판 사이버 홍위병(紅衛兵)들이 계속 저지르는

사이버 행패는 적폐가 아닌가요검사판사경찰국회의원공무원교수

들이 대통령에게 조금만 불리한 얘기를 하거나 글을 쓰면 갖은 쌍소리를

담아 댓글을 날립니다만 건 십 만 건...이 홍위병 공격에 시달려 사과한 교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이 즐기시는 겁니까그렇지 않으면 홍위병을 단속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의 두목 나폴레옹을 경호하는 사나운 개들을 연상케

합니다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원고 쓰기가 무섭다고 호소하니 모르는 척하고 넘아 가라’ 고 하는 대범한 대통령의 대답에 나는 귀를 의심했습니다대통령께서 악담하는 댓글을

한 번에 만 건 십만 건 받고 거기에 계속되는 전화로 악담을 퍼붓는 다면 견딜 수 있겠습니까? “내가 설득하고 안 되면 법을 만들어서라도 악담하는 댓글을 뿌리 뽑겠소.” 이래야

대통령다운 대답이 아닌가요대통령님은 저 쌍스러운 문빠들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정치문화가 점점 지저분해 집니다.

 

털어서 나는 먼지도 적폐요

전 전직 대통령들을 옭아매는 작전 그들의 부하들을

대나무 창으로 찌르듯 닥치는 대로 찌르고 쑤시는

것도 적폐요.

어느 나라고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 개혁이라고 하는데

대통령은 명칭도 겁나게 적폐 청산((積弊 淸算)이라는 군요.

북쪽에 미친 아이들이 즐겨 쓰는 자본주의 청산이 생각납니다.

공수처라는 것을 만든다고 의기양양한데

일인 지하 만인지상인 이 옥상옥(屋上屋)은 비밀경찰을 연상케 합니다.

이왕 청산의 칼을 빼어 들었으면 왜 김대중 노무현은 하지 않는가요?

북한에 4.5억 달러를 현찰로 준 김대중.

천 평 이상되는 호화주택과 빌딩은 무슨 돈으로 지었나요?

무슨 민족의 지도자가 돈을 그렇게 밝히었나요?

기업인에게서 6백 4십만 달러 강탈한 노무현

1억 짜리 시계 두 개를 받아 논두렁에 버렸다는 동키호테.

그래서 김해의 그의 집 앞 논두렁은 시계 찾으려는

사람으로 인산인해이 사람은 사후에 청산할 수가 없나요?

적폐는 공정해야 해야 합니다보복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적폐가 귀가 어두운 국민의 지지를 받았지만

머지않아 국민이고 완장부대들이고 모두 피로할 때가옵니다.

이렇게 과거에 매달려서 망나니 춤을 추면 한국은 어디로 가나요?

이쯤 해 두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관용이 최고의 정책입니다.

미국의 포드 대통령은 기소 직전의 닉슨 대통령을

사면해 주었고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는 27년간 옥살이

하고도 대통령이 되어 대 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내린 이성적인 결정입니다.

대통령도 저들의 본을 받아 그 많은 적폐청산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관용은 국민화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이 사람은 내치는 물론 외교도 상당히 서투릅니다한 마디로 실력이 없습니다.

북한하고 대화에 실성한 사람처럼 매달리고 있는데 도대체 대화해서 얻을 것이 무엇인가요?

김대중노무현 때는 올라가고 내려오고 퍼주고 또 퍼주고 술 먹고 노래하고 선물 주고 선물 받고 김정일에게 절절 기면서 악수 한 번 하고 사진 한 번 찍으면 죽어도 소원이 없어 하는

남한의 고관들그 지저분한 좌파 패거리들 그리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저들은 우리를 봉으로 또는 거저먹는 돼지고기쯤으로 압니다.


조선로동당은 남조선에서 미제의 침략무력을 몰아내고 온갖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며...” 가장 최근에 개정된 북한의 노동당 규약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미제를 몰아내고 나서 남한은 거저먹겠다는 행간을 읽어야 합니다.

남한을 먹겠다는 인간들하고 무슨 대화입니까현금 현찰 내놓고 그러면 금강산

개성공단 생각해 보겠다전에도 그랬듯이 우리 대통령을 데리고 놀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는 핵무장 대륙간 탄도탄으로 무장하고 신년사에서 내 책상에 핵무기 단추가 있다.”라고 무시무시한 공갈을 치고 나서 남조선하고 놀자고 제의 합니다그 지저분한 공갈을 못 들은 척 하고 다음다음날 얼씨구 좋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쌍수를 들어 환영이요. ”언제 어디서고 좋습니다....“이런 호들갑을 떨면 상대방은 이쪽을 더 우습게 보는 법입니다점잖게 며칠 기다렸다 간단히 한 마디 해도 되는 것인데그렇게 주책없던 노무현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을 보면 씁쓸합니다평창 올림픽 북한 선수들을 우리 크루즈로 모셔 오고 모셔 가고 강원지사라는 작자가 의기 양양 발표했는데 쑥 들어간 것을 보면 유엔 제재와 미국의

경제제재 원칙에 위배되어 미국의 반대에 봉착했는지 크루즈는 없는 얘기가 되었습니다북한에 쓰는 돈은 국민의 세금입니다대통령은 우리의 세금을 잘 가려서 써야 합니다북한에서는 잘 훈련된 아가씨 응원단을 보내어 또다시 남한 사람들의 혼을 빼 놓을 것이 틀림없는데 지금부터 미식미식 해 집니다북한의 끈질긴 남반부 분열공작에 말려서 우리 세금을 쏟아 붓는군요. ”이 분은 평화를 위하여 구걸하는 거지같다.” 고 한 트럼프의 말에 부끄러워야 합니다. “평화를 얻으려면 전쟁에 준비하라라는 말을 전혀 이해 못하는 분우리 지도자들은 남의 돈은 아까운 줄 모르고 조자룡 헌 창 내 두르듯 씁니다.

아주 고약한 버릇입니다 자기들 돈 같으면 저렇게 펑펑 내 지르겠나요?

김정은이네는 아버지 때처럼 저렇게 크루즈도 무엇이고 거저먹는 데 길이 들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길들인 염치를 모르는 관행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물어 봅니다.

남북회담해서 얻는 것은 무었인가요?

우리가 별짓을 다하여 설득하면 저 들이 핵무기 생화학 무기

포기할 줄로 믿는가요절대로 포기 안 합니다그러면 무슨 이익을 위하여 남북회담에

목을 매었는가요회담이라는 것은 give and take의 과정인데 우리는

받을 것이라고는 이북아이들의 쌍소리 쌍욕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평창 남북 단일팀을 만들었군요.

핵무기 미사일 장착한 김정은이 무서웠나요존경스러웠나요?

여러 해 갈고 닦은 아이스 학키 선수들의 평생이 걸린 대회에

북한 아이들을 섞는다니대통령님은 해도 너무하십니다.

 

부끄럽지 아니한가요?

유엔이 여러 번에 걸쳐 북한 봉쇄를 만장일치로 결의 했고

북한의 후견국인 중국도 봉쇄에 참여하여 북한을 조이고 있는데

당사국인 우리가 북한에 아양을 떨고 갖은 교태를 부리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대포집 작부란 말입니까?

봉쇄한 다른 나라들이 우리보고 뭐라고 할 것인가요?

 

문정인이라는 고려 때 요물 신둔 같은 자가 이 나타나 대한민국 호에 불을 지르고 있습니다.

자기는 미국에서 박사도 하고 교수도 하고 아들의 한국국적이

너무나 싸구려여서 내 던지고 미국 국적만 움켜쥐고 있습니다.

이것은 좌익들의 저지르는 공식입니다자기는 미국대학 또는

국내 대학 나오고 자식들은 병역면제를 위하여 미국국적을 쥐어 줍니다.

실상은 자본주의 단 꿀은 다 빨아 먹으며 남북 교류” “미제 물러가라.”를 외칩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며 고경명 장군 등 아들들을 대동하고 전투에

나아갔는데 그 후손들인 문정인 같은 인간들은 거의가 병역 면제 아니면 국적포기입니다.

그리고는 애국자인척 하고 소리소리 지르고 돌아다닙니다.


지난 1일 이자는 남북 관계만 풀리면 과도한 미군 의존은 불필요

이런 천인이 공노할 소리를 내 뱉었다남북관계가 풀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류역사는 대체로 강자가 약자를 제압하는 기록이었습니다.

미군이 약하거나 없어지면 핵무기 미사일 생화학 무기를 보유한 북한은 남한을 간단히

접수합니다문 정인은 이를 알면서도 저렇게 반역의 언어를 구사한 것인가요?

대통령이란 사람은 문정인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라는 게 이미 정설이 되었습니다.

둘이서 짜고 고스톱 치는 것이지요.

 

중국에 가서 열 끼 중 두 끼만 얻어먹고 나머지는 우리 세금으로 해결했습니다.

국빈으로 초청받지 않아도 가는 쪽과 초청하는 측에서 사전에 모든 문제를 상의하고 조율 하는 것 아닌가요한 끼는 초라한 식당에서 중국서민들 속에 섞여서 때웠습니다내가 얼굴이 뜨거웠습니다그런데 꿈보다 해몽이 좋다더니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이 중국 시민들과 어울리는 것도 값이 있는 일이고 방중 성과는 120 %라고 으스대었습니다그럼 나머지 일곱 끼 는 어디서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시진핑도 차갑게 대하고 왕이 외교부장은 어깨를 툭 치고 모두 대하는 것이 찬밥에 도토리 대하듯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일대일로 (一帶一路....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물류 수송망)에 참가 하겠다고 제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박근혜는 중국이 주도하는 AIIB 에 가입했고,

이 분은 일로일대에 가입하면 우리가 미국의 동맹인가요중국의 동맹인가요?

이 분은 사드 불 배치한일동맹 불 체결, MD(미사일 방어)체재 불가입 이 3불 원칙은

중국에게 잘 보이려고 청와대가 만들어 중국에 진상한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반미 하겠다는 약속을 중국에게 바치는 것 아닌가요?

우리 기자들이 중국 공안 15명에게 몰매를 맞아 여러 명이 다치고 입원까지 했는데

왜 대통령은 단 한 마디도 못합니까중국 정부를 향하여 전례 없는 항의를 하고 범인들

체포 처벌을 하라고 소리쳐야 하는 것 아닌가요내 아이가 이웃집 아이에게 맞으면

가해자를 찾아가 항의하고 입원비등을 보상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민만을 섬기겠다고 한 분이 왜 말이 없으세요?


이 성계가 명령을 어기고 요동은 정벌하지 않고 고려를 정벌하고 새 나라를 세우면서

얼마나 간지러운 아양을 떨었던가요조선을 속국으로 인정받기 위하여 10년 이상을

애를 태우고 뇌물을 쓰고 공물을 바쳤습니다.

철종 때 평안도에서 처녀가 청국 군에 강간당했는데 그걸 본 우리 나무꾼들이 청국 군을

패 주었는데 얼마 후 청국 기병들이 집단으로 쳐 들어와 우리 나무 꾼 들과 싸움이 붙었는데 양측 사상자가 여러 명 낫습니다그 후에 청국에서 사신이 와서 청국 군을 죽인 나무꾼들을 데려와서 왕이 보는 앞에서 목을 자르라고 해서 두 나무꾼이 희생당했습니다청국 사신에게 한 마디 하는 신하가 없었습니다지금 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번에는 우리만 일방적으로 당하고 꿀먹은 벙어리.


미국이 안보의 배경으로 있으면 우리는 훨씬 자주 외교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된 분인가요북한과 중국으로 경도(傾倒)하고 있습니다불안합니다.

미국의 조야에서 한국은 친중 반일 약간 반미라고 근심들 하고 있답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이 우리에게 어떻게 했는지 역사를 한 번 읽어 보아야 합니다.


당 나라는 말할 것 없고 명과 청에게 우리는 참으로 많은 매를 맞고 착취당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워낙 사나운 민족입니다.

왜 미꾸라지처럼 미국은 요리 조리 피하고 약을 올리는가요?


계속 이러면 미국에게 버림받고 크게 당할 것입니다중국이 저렇게 공세적으로

세계를 누벼도 현재는 미국의 군사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미국의 압력에 못 이겨 북한의 명줄인 석유 파이프의 밸브를 거의 잠갔습니다.

중국도 이렇게 알아서 기는데 이 분은 무엇을 믿고 중국과 북한의 친척처럼

언행을 하나 ( 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