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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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장미 한 송이

2018.02.21 15:33

Noeul 조회 수:107

장미 한 송이 - 이만구(李滿九)

헤집고 나온 하얀 속살    
햇살에 눈 녹 듯이  
순하디 순한 그 여림   
보드라운 여정의 꽃    

진한 향기로 피어나서 
그 눈길 눈부시고         
함초롬히 사랑 가득 찬               
장미 한 송이 드리옵니다

바람에 꽃잎 흩날리어 
고운 빛깔 사라지고 
고개 숙인 그 숙연  
아름다운 생명의 꽃 

미쁘게 한동안 피었다가 
멀어져 간 그 마음 
애틋한 향기 그윽한 
장미 한 송이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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