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선의 문학서재

아, 네- 그랬군요! 반갑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작년 년말 가톨릭 출판 기념식에서 제가 빨간 쟈켓(?) 입고 수필 낭송을 했습니다. 이제, 신인상 수상도 하시고 문인 이름표도 다셨으니 속명으로 활동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왕성한 작품과 활동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