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독거 노인

2018.07.17 20:08

서경 조회 수:14

물 오른 봄 가지에
꽃 향기 분분하고

봄은 다시
사      방
     팔      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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