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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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이산해

금(琴)의 현(絃)은 각기 다르나, 하나의 소리를 내 듯 시객 김영교의 심상도 같다.

카리스마 넘치는 시객의 탄주(彈奏:시문)는 가히 일가를 이루고 있지 않은가!

남편같은 의자를 구하려면 우선 헐리웃 가(街)로 나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시객께서 걸치고 있는 부실한 몸 거죽을 벗어내는 의지일 것입니다.

이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