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석 줄 단상 - 문학영화 콘서트(082122)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싱거운데, 영화를 보고 원작을 읽으면 상상이 구체화되어 좋다.
이정재 데뷔작 <젊은 남자>를 감독한 배창호 감독과 함께 보았다.
몇 번 울컥
했고, 직접 전해주는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흥미로웠다.

 

문학 영화.jpg

 

125. 석 줄 단상 - 누구실까(082222) 
 
누구실까.
물감을 풀지 않고도 이토록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펜을 들지 않고도 이토록 감성적인 시를 쓰는 이는.
여행은 예술 학습의 시간, 바람마저 숨 죽이는 귀한 시간이라오. 
 
(그랜드 캐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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