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새해에도 더욱 번창하시길...

2008.01.17 11:10

현무 조회 수:191 추천:28


연말에 해맞이축제를 하느라 벌써 3년째 연말다운 연말을 보내지 못했네
뭔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새해계획도 세우고 해야하는데 31일
밤부터 꼬박 다음날 새해 아침까지 행사장에 있다보니....
그래도 항상 새해 일출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맞으니까 참 좋아
특히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멋진 일출을 볼수가 있었지

올해는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 같애
박사과정 입학하면 공부도 좀 해야되고 사무실일도 이제 횟수로 4년째를 맞으 니까 그에 걸맞게 좀더 수준있고 세련되게 해야하고 특히 올해는 작품을 3작품 정도 해볼까 해, 물론 내가 다 하는건 아니고 오페라 1편하고 연극 1편, 뮤지컬 1편 이렇게 3편!

글구 성원이는 작년에 옷 다 만들었으니까 이제 논문 써야 되구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다 보니
새로운 의지가 좀 솟는 것 같애

담주 휴가 받아서 아버지, 어머니 다 같이 백암온천에 갈려구 해
온천에 가서 목욕도 하고 좀 쉬면서 이것 저것 정리도 좀 하구

거기 한화콘도가 있는데 시설이 괜챦다더라구

이제 점심 먹으로 간다

또 소식 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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