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라씨

2008.05.15 10:12

나태주 조회 수:237 추천:26

영라씨

윤석훈 선생 얘기 듣고 놀라 그에게
말씀을 기록하고 나가다가 영라씨 생각나
영라씨 방에 잠시 기웃대어봅니다.
별일 없는 거지요?
이쪽도 별일 없어요.
실은 어제 저녁 겨우 쓰고 있던 또 한 권의 책
원고 정리를 끝냈습니다.
오늘 우체국에 가 택배로 출판사로 보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좀 보낸 뒤 그림도 그리려 합니다.
그림이 되면 영라씨에게도 보내드려야 하겠지요.  
그리고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쓴 책이 곧 나오게 됩니다.
적어도 한달 안에는 수중에 들어올 것입니다.
나오면 바로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성라씨, 날마다 건강하게 평안하게
기쁘게 잘 지내시기 빕니다.

2008.5.16
나태주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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