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빌 것만 같아서....

2008.11.07 17:26

IN. 조회 수:211 추천:34

영라씨!

손님들이 와서 서재를 따뜻하게 채워주시네요.
건강하죠?

빨리,
멋지고,
담담하게
수필과 시를 창작하기 바랍니다.

흔적없이 왔다갔다 했지만
오늘은 그대에게 안부 글 남깁니다.
오랜시간 주인장이 없는 서재를 보니
내가 텅 빌 것만 같아서.....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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