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희

유봉희 (2014-09-26 12:12:40)

 

서창원 선생님
이렇게 산듯하게 정리하셔서 올려주셨군요 !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김성숙 (2014-09-26 19:48:43)

 

시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봉희 시인님의 작품으로 저의 마음이 치유됨에 감사합니다.

 
조상희 (2014-09-29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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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오래 못뵈었습니다.
기쁜소식듣고 저도 많이 기뻣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축하가 끝난후에 조용히 축하 인사 드리려 했습니다.
모습대로 조용한 가운데 피어나는 감성의 싯구는 당연히 다른사람들에게
 시인의 모습을, 시인의 마음을 전해줍니다.
끄트머리에 이름 올리고 항상 부끄러운 저에게 시인님의 기쁜소식은
 내 일처럼 설레었습니다.
부디 보이는것, 만지는것,  생각하는것, 모두가 시가되어 우리에게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해 주소서.
한국에 다니러 갑니다.
건강 하시고 기븐나날 보내세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조 상희 올림.

 
김정수  (2014-09-29 10:15:50)

 

기쁜 소식입니다.
봉희님의 시를 통해서
우리는 항상 아름답고 고귀한 영혼의 깊은 소리를 듣습니다.
Jung Soo Kim

 
홍인숙 (2014-10-03 22:08:24)

 

유봉희 시인님.
큰 상을 수상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달려왔습니다.
시인들이 뽑은 상이니 어느 문학상 보다 더 값진 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시인님 특유의 감성으로 일구어진 당연한 결과이지요.
더욱 건필하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Grace 드림.

 
하종순 (2014-10-07 10:11:27)

 

유봉희 선배님,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받으신것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오늘 밤 차분하게 유봉희 선배님 시들 읽어 보았습니다.
몽돌을 읽어 보다의 찰랑이는 물가에는 혹시 저도 같이 있었던가요
깊은 시로 변한 그때 집으셨던 조그만 돌맹이 생각하다가
어느새 북해 바닷가에 와서 누군가와 차갑고 뜨거운 눈맞춤으로 가슴을 설레어 봄니다.
왠지 정겹고 따뜼하게 들려오는 일기 예보는 비오는 날의 혜화동 많은 우산들속 어딘가에
유봉희 선배님이 계시기 때문이겠죠.
훌륭한 시인님과 가까이 지내서 영광 입니다.
하종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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