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儀軌 八日間의 축제〉 3부작 | 역사스페셜 外

2013.10.18 11:27

arcadia 조회 수:1172 추천:41




2013 KBS 대기획 3D 입체영상복원 〈의궤 8일간의 축제〉 3 부작 / KBS 스페셜 〈의궤, 잃어버린 역사를 찾다〉- 박병선 박사 (3월31일) / 역사스페셜











































































의궤 1부 私中之公, 축제의 두 얼굴 2013-10-10













의궤 2 不醉無歸, 취하지 않은 자 돌아갈 수 없다 2013-10-17













의궤 3 의궤 다이어리, 오늘은 기쁜 날 2013-10-24
















200년의 역사에서 깨어난 다큐 '의궤, 8일간의 축제'



조선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의궤'가
200여년이 지난 현재, 3D 다큐멘터리로 재탄생한다.
KBS는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에서 3800권이 넘는 의궤 중 8일간의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

정조가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위해 수원 화성으로 떠난 8일간의 행차를
담았다.
이 행차에는 33년 전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정조의 오랜 기다림과 복수가 숨어있었다.



'의궤, 8일간의 축제' 제1부 ‘사중지공(私中之公), 축제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된다.
1795년, 정조(正祖, 1752~1800)는 조선 역사상 가장 화려한 축제를 나선다.

수행원 약 6,000여명, 말 1,400필, 총 예산 10만냥(현재 가치로 약 70억원)이
동원됐다.
어머니 혜경궁 홍씨(사도세자의 부인)의 회갑연을 위해 떠난 이 행렬은 서울에서 시작해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 화성까지 모두 8일간 펼쳐졌다.



조선 역사상 가장 화려한 행사로 손꼽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이 드러난다.

아버지의 죽음, 반대파의 감시와 견제, 계속되는 암살 위협 속에 30여 년을
기다려야 했던 한 왕의 오랜 기다림과 복수가 8일 곳곳에 묻어난다.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았던 축제는 아픈 과거의 상처를 되살리는 비장한 축제이기도 했다.



33년 전, 아버지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힌 채 8일 만에 죽었고

정조는 그런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행차 이틀째,
축제는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목적지인 수원 화성을 눈앞에 두고
황금 갑옷을 갈아입은 정조,
축제는 오랜 기다림과 고통을 품고 있었다.
과연, 정조가 품은 뜻은 무엇이었을까?





































 
3D 입체영상복원 · 의궤 8일간의 축제



1부, 사중지공 · 私中之公, 축제의 두 얼굴 2013.10.10







1795년 윤2월 9일. 서울의 도성 안은 축제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통금이 해제된 새벽 거리에는 전국의 백성들이 모여들었고,

임시숙소인 의막(依幕)엔 왕의 행차를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한 구경거리를 보기 위해 국왕 행렬이 지나는 길목마다 수많은 백성들이 몰려들었고,
축제의 분위기는 한강에 이르러 최고조에 이른다.

이틀째, 흥겨울 것만 같았던 축제는 큰 비를 만나면서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목적지인 수원화성을 눈앞에 두고 황금갑옷으로 갈아입는 정조.

그리고 되살아나는 33년 전의 아픈 기억들.

축제는 오랜 기다림과 고통을 품고 있었다.

사(私)와 공(公), 정조의 선택은 무엇일까?



2부, 불취무귀 · 不醉無歸, 취하지 않은 자 돌아갈 수 없다 2013.10.17






이틀간의 행차 끝에 도착한 곳은 수원 화성.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정조는 이곳을 찾을 때면 언제나 피울음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정조는 수원에 머무르며, 백성들을 위한 축제를 거듭한다.

화성의 주민들에게 관직에 진출한 기회를 주고자 과거시험을 치르고,

홀아비, 고아, 과부, 가난한 사람들 4,813명을 불러 모아 쌀과 소금을 나누어준다.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양로연에서는 술잔을 나누어 주며, 이렇게 말했다.

“불취무귀(不醉無歸), 취하지 않은 자 돌아갈 수 없다.”

이 속에는 백성들이 흠뻑 취할 수 있도록,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정조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화성의 4대문이 차례로 닫히고, 우레와 같은 함성을 앞세운 수천명의 군사들의
훈련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화력과 전문적이고 혹독한 훈련을 받은
장용영 무사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수원화성을 가득 뒤덮었다.

숨 가쁜 8일간의 일정, 그 속에는 정조의 치밀한 계획이 숨겨져 있었다.



3부, 의궤 다이어리, 오늘은 기뿐날 2013.10.24






1795년 8일간의 축제를 치밀하게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속의

무궁무진한 이야기. 제작비용만 2,785냥(오늘날 화폐가치로 약 2억 원)에 달하는

자궁가교의 제작 공정에서부터, 회갑연에 참여한 덕애, 연섬이, 계월 등 기생들의

노자비용까지 세심하게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낱낱이 들여다본다.



그림, 음식, 무용, 금속활자 등 다양한 분야의 궁중문화를 담고 있는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복원을 위해, 국내최정상급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회갑연의 상차림을 복원한 ‘궁중음식연구원’, 궁중무용을 되살린 ‘국립국악원’,

궁중복식을 복원한 ‘김혜순한복’ 등이 『원행을묘정리의궤』의 기록을 토대로
약 200년 전의 잔치를 생생하게 복원한다.
1795년 최고급 기술로 만들어진
의궤가 21세기 첨단영상기술로 복원되는 2년간의 과정을 공개한다.



























〈의궤, 잃어버린 역사를 찾다〉, 박병선 박사 2013-03-31












 
[KBS스페셜] 의궤, 잃어버린 역사를 찾다, 박병선 박사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가 약탈해간 우리의 보물, 외규장각 의궤!

의궤의 귀환을 위해 56년의 삶을 바친 철의 여인, 재불역사학자 박병선!

프랑스의 핍박과 멸시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역사, 문화를 되찾으려 했던

박병선 박사의 헌신과 열정은 해외 문화재 환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길을 알려준다.




  • 프랑스에서 홀로 20여 년 의궤를 찾아 다녔던 여인, 박병선



    1955년 서른셋의 나이, 한국여성 최초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던 박병선!

    그녀가 의궤를 찾기 시작한 건 대학교 스승의 당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외규장각 의궤가 지금 프랑스 어딘가에
    있을테니 꼭 찾아보라는 것이었다.
    프랑스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
    어디에 있는지 또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지 전혀 알 길이 없었다.

    프랑스 전역의 도서관, 고서점 등을 다니며 찾아 나서는 수 밖에 없었다.



    프랑스에는 꽤 많은 도서관이 있는데 모든 도서관을 찾아가 혹시 한국책이
    있는지 물었어요.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고 했어요. 프랑스 사람들은
    제가 찾는 것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어요.
    - 박병선 박사 인터뷰 中




  • 의궤를 찾던 중 밝혀낸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



    의궤를 찾으려고 항상 도서관에서 책을 유심히 살폈는데,
    이런 과정에서
    어떤 한문으로 된 책 한권이 눈에 띄었대요.
    자세히 살펴보니까 우리나라
    책이었대요. 그때 직지를 처음 발견한 거죠.
    - 은정희/ 박병선의 조카




    1972년, 박병선은 중국 서적 코너에서 의궤의 단서를 찾던 중
    우연히 고려시대의 서적 ‘직지’를 찾아낸다.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심체요절’



    당시 1455년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인쇄한 ‘42행 성서’를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공식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지의 발견은 세계 인쇄사의 흐름을 단번에 뒤바꿔 놓을 충격적인 발견이었다.
    그러나 프랑스측에서는 직지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동양의 작은 나라의 책이 뭐가 중요하냐며 오히려 박병선 박사에게 입을 다물라고 했다.
    타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외면하는 프랑스의
    태도에 박병선 박사는 자존심이 상했고,
    혼자 직지의 가치를 밝혀내기 위한
    고증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노력은 결실을 맺는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독일의 42행 성서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라고 알고
    있어요.
    교과서에 그렇게 실린 곳도 많고요. 할 수 있다면 교과서의 내용을
    다 바꾸고 싶어요
    한국이 금속활자 발명국이라고요.
    - 박병선 박사 인터뷰 中




  • 20년 만에 의궤를 찾은 박병선, 그러나 의궤 공개를 거부했던 프랑스!



    1975년, 드디어 그녀는 의궤의 행적을 밝혀낸다.

    20년 동안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의궤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베르사유 분관
    폐지창고에 버려지다시피 방치돼 있었다.



    처음 의궤를 발견했을 때 매우 감동해서 거의 마비가 됐어요.

    감동해서 말이지요. 20년 동안 찾았는데 결국 이것들을 봤다는 것이..

    나 같은 역사학자가 감히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그런 귀한 보물을 본 거에요.
    - 박병선 박사 인터뷰 中에서




    박병선 박사는 이 사실을 한국에 알렸고 프랑스는 의궤의 존재를 한국에
    알렸다는 이유로 그녀를 권고사직 시켰다.
    박병선은 도서관을 사임한 뒤
    의궤의 내용과 목록을 정리해 한국으로 귀환을 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프랑스 도서관은 그녀에게 의궤를 보여주지 않았고 도서관 출입조차 금지
    시켰다.
    프랑스는 그녀에게 ‘한국의 스파이’라는 오명을 씌우기까지 했다.



  • 바람이 되어 조국의 품에 돌아온 여인



    의궤 반환에 대한 프랑스의 격렬한 반대에 맞서 박병선 박사는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들과 함께 의궤 반환운동을 적극적으로 일으켰다.

    그 결과 2011년 5월 27일 297책의 외규장각 의궤가 145년 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박사는 그 감격의 순간을 누릴 새도 없이 의궤가 한국으로
    돌아온 지 꼭 반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녀는 눈을 감기 전 마지막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으면 노르망디 해변에 뿌려 주세요.

    그럼 언젠가 흘러흘러 내 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난 그렇게라도 조국에 머물고 싶어요
    - 박병선 박사 인터뷰 中에서




    문화정체성과 역사 확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먼저 보여야 한다.
    박병선 박사의 치열하고
    뼈아팠던 56년의 삶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문화정체성은 역사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한 역사가 문화유산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우리 문화재의 상당 부분이 유럽에 있지만 그것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기에 앞서
    역사와 문화재를 아끼는 그들의 정신부터 배워야 한다.
    - 故 박병선 박사




    방송일시 : 2013. 3. 31(일) 밤 8시 KBS 1TV

    ◈ 연 출 : 신정호 PD / ◈ 글·구성 : 오선희 작가







































  •  
    145년만의 귀환, · 외규장각 도서



  •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문화의 진수, 조선왕조의궤!





  • 병인양요 당시 약탈된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만의 귀환을 앞두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의궤'의 가치를 재조명해보고 도서 외에 약탈된 유물들의
    행방을 추적해본다.




  • 145년 만에 반환, 왜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일까?





    ▲ 프랑스 국립도서관 / ▲ 1993년 반환된 ‘휘경원원소도감의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는 이후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진 존재였다.
    그러다 1975년 당시 프랑스국립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던 박병선 박사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지면서 반환운동이 일어났고,

    이후 1993년 프랑스 정부에서 처음으로 반환을 약속했다.
    하지만 그 후로도
    18년 동안 반환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는데. 그런 외규장각 도서가 드디어 오는 3월말 반환을 앞두고 있다.
    약탈된 유물이 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왜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일까?
    프랑스 현지에서는 반환이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도 반환에 대한 찬반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는 프랑스 현지
    분위기를 취재했다.



  • 베일에 가려있던 외규장각 의궤, 그 모습을 드러내다





    ▲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 중인 의궤 / ▲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 중인 의궤



    반환을 앞두고 있는 외규장각 의궤는 그 동안 국내 언론에는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의궤를 보관하고 있는 프랑스국립박물관에서
    한국 취재진의 접근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기 때문인데...

    제작진은 외규장각 의궤의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 프랑스 언론, 최초로
    외규장각 의궤를 촬영한 피에르 바베 기자를 만났다.
    그의 증언과 더불어, 2007년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프랑스국립도서관으로부터 받은 디지털화된
    사진파일을 토대로
    외규장각 의궤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해봤다. 당대 최고의 인쇄, 제본 기술이 동원됐다는 외규장각 의궤는 어떤 모습일까?



    병인양요에 관한 생생한 기록: 프랑스 종군화가 주베르의 후손을 만나다





    ▲ 주베르의 후손 ▲ 주베르의 펜화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또 한가지는 아무리 가난한 집에라도
    언제든지 책이 있다는 것이다." - 종군화가 주베르




    병인양요에 참가했던 프랑스 해군장교 주베르.

    그는 병인양요 당시의 침략과정을 스케치로 남겼고, 그 후 본국으로 돌아간

    주베르는 한 여행잡지에 병인양요를 통해 경험한 조선에 관한 글을 싣기도 했다.
    주베르가 남긴 글은 훗날, 외규장각 도서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 돼 있음을 밝혀내는데 중요한 역사적 사료가 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프랑스 취재 도중, 수소문 끝에 어렵게 앙리 주베르의 후손인
    증손자, 베르탕 주베르를 만날 수 있었다.
    뜻밖에도 주베르는 당시 조선의 문화수준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침략자의 눈에 비친 병인양요, 당시 조선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 조선왕조의궤의 백미, 어람용 의궤!






  • ▲ 어람용 VS 분상용 의궤 비교 / ▲ 기사진표리진찬의궤 재연 장면


    조선왕조의 의궤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의궤는 국왕이 보는 어람용 의궤와 사고와 관련부서 보관용인 분상용 의궤로
    나뉘는데,
    프랑스에 가 있는 외규장각 의궤의 경우 대부분이 어람용 의궤들이다. 어람용의궤는 표지부터가 다르다.
    비단으로 장정을 했고 화려한 문양의
    놋쇠 물림에 국화 모양의 정을 박았으며 종이도 고급 초주지로 두께와 밀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당대 최고의 인쇄, 제본, 장정 기술이 동원된
    어람용 의궤의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 나머지 유물의 행방은?






  • ▲ 병인양요 때 약탈된 것으로 추정되는 깃발 / ▲ 프랑스 국립도서관 소장, 천하여지도


    기록에 따르면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유물은 의궤를 비롯해서

    족자, 옥책, 갑옷, 지도 등 모두 359점이다. 하지만 이번에 반환되는

    유물은 의궤 297책이 전부. 나머지 유물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나머지 유물 중 하나는 현재 영국에 가 있다.
    현존하는 의궤 중 최고라 꼽히는 '기사진표리진찬의궤' 현재 영국국립도서관에 소장 중이다.
    프랑스인이
    약탈해간 유물이 어떻게 영국까지 흘러가게 된 것일까?
    또한 약탈 유물 중
    하나이자, 국보급 지도로 꼽히는 '천하여지도' 는
    재불학자인 이진명 교수에 의해 현재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장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반환협상에서 천하여지도는 제외됐다.
    그리고 옥책, 갑옷 등은 어디에 가 있는지, 그 행방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그 동안 의궤에 가려져
    있었던 나머지 약탈유물들의 행방과 가치를 조명해 본다.



    -KBS 진행: 한상권 아나운서, 신성필, 이동관 PD, 글: 박남숙 작가, 20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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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유봉희 2014.01.12 7397
    83 용재오닐 - Canto Antigo 유봉희 2014.01.12 209
    82 Enya - Caribbean Blue 황영심 2014.01.12 200
    81 Beethoven - Spring Sonata 2nd movement Adagio molto expressivo 유봉희 2014.01.15 263
    80 Asian Art Museum - 조선 왕실, 잔치를 열다 유봉희 2014.01.15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