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by오연희

약속

posted Jun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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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오연희

소리와 소리 사이의 살아있는
약속
그 틈과 틈이 손을 잡고
오선(五線)을
노 저어 간다

향기와 빛깔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정성

환호와 신음
은혜와 위로
그 출렁임은 언제나
기쁨

들고 나는 물결 지으며
선착장에 다다른 오선(吾船)

승리의 깃발 들고
반기시는 분 계시네
아멘, 아멘
아멘(A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