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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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10:52
김진학 (2006-03-13 05:17:13)

하핫... 우리집 텃밭 이바구 하는거 아닙니까? 촌에 가면이젠 그 텃밭은 없어지고... 오히려 쓸쓸함만 더합디다. 어머니의 향수가 짙게 배어 나는 시에 오랫동안 멈춥니다.



오연희 (2006-03-15 21:37:34)

선생님..
그림이 너무 재믿지요?
죽은깨에 볼그족족한 볼이
간지럼 타는 얼굴 같아서요.^*^
이 시의 주인공인 저의 시어머님은
지금 아흔셋인데 정정 하신 편이에요.
부지런하시고..베풀기를 즐거워 하시던
참으로 본이 되는 분이셨어요.
이젠...잔귀가 드셔서 전화소리를 잘 못
들으시니까 당신 할말만 실컷 하시고
전화를 끊어버리시는...
세월이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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