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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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10:44
허 경조 (2006-02-09 09:12:24)

간만의 새로운 작품에 소리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현대의 인스턴트적인 만남에 비해 얼마나 아름다운 언어들입니까 _ 밝히고 싶지않은,은밀하게,새어나오는,숨겨진듯,섬세한...
아스라한 과거의 어느시절로 보내준 시어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연희 (2006-02-09 11:58:16)

힘을 얻습니다.^*^
축시를 쓴다는 것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만큼 기쁨도 큰것이지요.
글을 쓴 저는 의식하지 못했던
언어들...을 솎아내시는..
선생님은 시심을 가지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큰언니 (2006-09-22 11:01:48)

에궁 !
미안하고 염치없어라
어찌 자신의 축시에 감사인사도 못하고
7개월이 지나도록 경황 없이 보냈을까 ?
면목이 없어 말이 안나와요 예당아씨,
너무 고맙고 늘 큰 위안을 받아 고마워요
진하게 쏠 시간 만들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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