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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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08:31
최성재 (2005-07-21 00:56:18)

집사님 저예요. 같은 교회 같은 성가대에서 만나 반갑네요. 성경에 의하면 우리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태초전부터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거에요. 그 말씀을 믿으니 보통의 만남이 아니죠. 하나님의 사랑으로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예요.
항상 그 자리.... 그런데 항상 그자리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하나님을 믿고 깨달은 것중의 하나가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니 어제의나 한달전의나 1년전의 나는 아니죠.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 내 마음이 변해가는것에 기뻐하신답니다. 세상적으로 큰 변화가 없더라도 내가 하나님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감에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죠. 집사님 우리 세상에 너무 연연하며 살지 말아요. 길어야 세상적은 30년 40년이지만 천국은 영원하쟎아요. 감사함으로 기뻐함으로 하루 하루 살아요. 또 만나요........^^



오연희 (2005-07-21 16:18:28)

옴마...반가워라!^*^
잘 안뜬다더니...어떻게 들어오셨네요.와~~
환영이에요. 대환영!!
맞아요!!^^*
우리의 인생이 지난밤 꿈처럼 햄스터처럼 아무리 달려도
그자리면 안되지요.
소망이 있는자의 빛나는 얼굴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있겠어요?
우리의 소망되시는 그분안에서 이쁜 우정
잘 가꿔나가기로 해요.^*^
종종 오셔서 좋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흔적 반갑고 감사해요.
또 뵈요.



최성재 (2005-07-28 23:35:22)

예쁜 편지지에 적절한 표현 움직이는 음표
커피 한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가 뭘 생각했냐면요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는데 블루편지지는 제 마음이고 움직이는 음표와 별은 내 마음속에 있는 말씀같다 생각했어요. "고난이 네게 유익이라 " 내가 힘들땐 이말씀이 내마음속에서 움직이고요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날것이니라" 목마른 사슴 시냇물 찾아 헤메이듯이 하나님 만나고 싶어 간절히 기도할때 이말씀이 내 안에서 움직여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집사님처럼
글로 표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근데 글재주가 없어서.......^^ 또 만나요......


오연희 (2005-07-30 13:18:54)

아니에요. 지금 자신의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하고 있어요.
저도 부족하지만...
위의 글을 정리하면...

내 마음은 파란 편지지
그분의 말씀 별이 되어 빛나고
나의 노래가 되어 주시네
내가 어둠에서 헤매일때
나를 바라 보라며 더 반짝이시고
목말라 갈급한 심령
그 분을 부르는 기도가 되네.
내 작은 편지지가 그분으로 가득차네

뭐..대충 이런말이 될것 같아요.
물론 손을 더 봐야겠지만요.
시도해보세요.
마음을 언어에 실어보는것 말이에요.
주님안에서 사랑해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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