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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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10:59
오정순 (2006-05-13 03:05:10)

곱고 낭랑한 목소리로 사돈 처녀 기분까지 즐겁게 해주시던 언니 시어머님, 벌써 93세구나.
새색시 같이 고운 웃음 때문인지.유난히 꼬부라지신 허리가 더 안쓰럽게 느껴졌었는데...
친정어머니,시어머니 사랑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언니는 행복한 사람이라구. 막내 동생의 사랑도 실어보낼게...



오연희 (2006-05-15 12:36:38)

이글..내가 칼럼리스트로 있는 다른 한 사이트에도 올렸더니 퍼가겠다고 흔적을 남기는 분들이 많구나...^*^

그래..네말대로 나 행복한 사람이지..
기도를 시작할때 하는 첫마디가..
"감사할것 밖에 없는 복받은 여인 여기 왔습니다." 이거덩...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것이 가장 큰 복이고 행복이지.

네 사랑까지 받으면 나...진짜 복 터지네..
아이고..일 났네..ㅎㅎㅎ

강서, 비자...진행은 돼 가냐?
학교에서 정확한 스케줄이 안나왔는지 연락은 안오지만...아직은 한달 이상 남았으니까
예년처럼...썸머스쿨과 같은 날 시작하는것은 확실한 모양이야..소식오면 즉시 연락할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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