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2017.02.22 05:38
태극기나 촛불시위 표현 그자체는 나라사랑일찌라도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저의와 그 내용을 모르고 현혹되어 따라가는 대중이 문제가되는 것이다. you've made your bed, now lie in it. 모든것이 국민자신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외부의 누구도 어쩌지 못한다.
아울러 우리는 평화시대에 오래 살다보니 survival for the fittest -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이치를 잃어버린듯하다. 이것은 잊혀져있는듯 하지만 실상 더욱 깊숙히 박혀있다. 자유, 인권, 풍요가 너무 오랫동안 주어져 이것을 take for granted로 이용하는 풍조가 만연되어 건실한 국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을 받기때문에 트럼프가 질서를 잡으려고 시도하는것이다. take for granted에 너무 오랫동안 맛들린 사람들이 여기에 거부감을 느껴 부닥치는것은 반사적 이치고. 역사는 돌고 도는법, 너무 흐트러지다보면 잡아야되는 법과 질서가 필요하되 그것을 해낼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한것은 당연지사. 어느쪽으로 흐르든 한쪽은 다른한쪽을 누르고 살아남아야 하는법. 아니면 짓밣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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