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지난 토요일 (3월4일) 윤장로님 외손녀 쌍둥이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첫 돌 잔치 이름이 'Miracle'

온몸에 패치와 줄 줄 줄 손바닥 보다 작은 몸집

거의 포기했던 6개월짜리 쌍둥이 미숙아 기도를 먹고 한국에서 미국에서 아침에도 밤에도

인규베이터 안에서 살다가 집으로 온 날 그날도 축제의 날

Joy와 Amelia 두 자매

때때옷 입고 돌잔치에 책도 돈도 집었고 웃기도

족도리와 색동옷이 거북한지 울기도

정말 쌍둥이는 기적입니다.

그대 쌍둥이 저서 출판분만, 기적입니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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