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 00:53
이성과 지성은
부질없다
집 밖을 나선
나의 이성은
정조를 버리고
내가 찾는
1682 분의1 확율의
사랑을 찾아
돌고 돌아
돌아갈 고향을
잃어 버렸네
나를 떠나 나에게로
되 돌아 오는 길은
너무나 멀어져
반기지않는 고독처럼
찾아갈 고향을 잃어 버렸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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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새홈을 열며 [13] | 오연희 | 2005.01.22 | 8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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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 | Re..나 어떻게? | 큰언니 | 2004.06.06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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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3 | 반가웠습니다 | 이정화 | 2004.06.27 | 23 |
3192 | 오시는길 | 나드리 | 2004.06.24 | 23 |
3191 | Re..미국인데요. | 희야 | 2004.06.06 | 23 |
3190 | Re..쌘뿌란이 북적^^ | 희야 | 2004.05.29 | 23 |
3189 | Re.. 아이구... | 김진학 | 2004.05.24 | 23 |
3188 | Re..어어... | 김진학 | 2004.05.21 | 23 |
한국이신가 봐요.
근데...시 속의 숫자 1682 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