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생각 속에 잠기시며..

2007.08.28 15:55

잔물결 조회 수:259 추천:33




흰새님 뵈운지가 퍽 오래인 듯 싶습니다. 무더운 날 좀 격조할 여가도 없이 바쁘셨겠지요. 나 또한 좀체 나들이를 않다가 오랜만에 길을 나서봤습니다. 이제 햇볕도 조금씩 엷어져가고 저만치 가을이 서성거리지요. 바쁘기를 쫓으려면 한이 없겠으나 스피드를 쉬엄쉬엄 늦춰보세요. 항상 좋은 생각 속에 잠기시며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