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보이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쩜 이리 다정하시고..부지런하신지.. 그 정성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늘 부족하고 부끄럽지요. 글이 발표되고 나서야 보이는 거슬리는 부분 아...언제쯤 만족스러운 글이 나올런지.. 글을 쓸수록 요원하게만 느껴집니다. 이글이 나간후 신문사를 통해 저와 연락이 된 어느분이 자신들의 딱한 사연을 글로 좀 쓰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고민중에 있습니다. 혹 한쪽으로 치우칠까... 부담감 때문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실버보이님..기도 부탁드립니다. 새삼 무고한 하루에 감사하게 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 저희들 곁에 머물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연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