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eton Mountain
2007.11.11 07:58
산은
물이 그리워
물은
산을 못 잊어
산은
물의 가슴에 어려
물은
산의 가슴에 안겨
파르르 떨고 있다.
남과 여의
아름다운 만남
천생 연분이다.
물이 그리워
물은
산을 못 잊어
산은
물의 가슴에 어려
물은
산의 가슴에 안겨
파르르 떨고 있다.
남과 여의
아름다운 만남
천생 연분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4 | 산불 | 정용진 | 2007.11.02 | 934 |
603 | 새 여주 창조의 횃불이 되라 <축시. 여주신문 창간12주년> | 정용진 | 2007.11.04 | 1141 |
602 | 가을 연가.2 | 정용진 | 2007.11.06 | 920 |
601 | 옐로스톤 국립공원 | 정용진 | 2007.11.11 | 976 |
» | Grand Teton Mountain | 정용진 | 2007.11.11 | 889 |
599 | 억새들의 춤 | 정용진 | 2007.11.28 | 971 |
598 | 만월.2 | 정용진 | 2007.11.30 | 939 |
597 | 단풍.2 | 정용진 | 2007.11.30 | 919 |
596 | 징소리 | 정용진 | 2007.12.05 | 925 |
595 | <신년시.미주 한국일보> 청솔 향으로 푸르거라 | 정용진 | 2007.12.22 | 1031 |
594 | 걸인과 개 | 정용진 | 2008.01.03 | 908 |
593 | 산가춘경(山家春景) | 정용진 | 2008.01.15 | 912 |
592 | 설중매(雪中梅) | 정용진 | 2008.01.17 | 981 |
591 | 바람과 비 | 정용진 | 2008.02.05 | 999 |
590 | 哀悼 金榕八 詩伯 | 정용진 | 2008.02.05 | 945 |
589 | 설 | 정용진 | 2008.02.06 | 1072 |
588 | 청한(淸閑) | 정용진 | 2008.02.08 | 983 |
587 | 수봉자훈(秀峯自訓) | 정용진 | 2008.02.09 | 980 |
586 | 大哭 崇禮門 燒失 | 정용진 | 2008.02.13 | 985 |
585 | 밤 | 정용진 | 2008.03.27 |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