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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조약돌

by 동아줄 김태수 posted Ju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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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조약돌

 

 

 

 

꿈 찾아 부서지며 굴러와 씻고 닦아

의젓한 산의 꿈을

조용히 펼쳐놓네

약약한 마음 다 닳아

돌부처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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