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17.05.07 08:54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동아줄 김태수

 

박 정권 패착으로 미생마 대한민국

암수와 무리수로 호구 된 국면 맞아

포석 깐 촛불 민심이 정석 판세 키우고

 

악수 둔 자충수를 묘수로 타개하는

사활 건 신의 한 수 국민이 둘 차례다

문제인 꼼수를 잡아 정수 두어 끝내기

  

?
  • ?
    서경 2017.05.08 03:26
    꼼수도 등장하는 바둑수, 참 많기도 하네요?
    바국판도 역시 인생의 한 단면이구만요.
  • ?
    동아줄 김태수 2017.05.08 07:28
    네, 선생님
    제 방을 다 찾아주시고요. 고맙습니다.
    시조 한 수에 바둑 용어가 참 많이도 등장하지요.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일상 생활 중에도 바둑에서 쓰이는 용어가 많습니다. 그만큼 바둑판이 인생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겠지요.
    한 번 나열해 볼게요.

    패착, 미생마, 암수, 무리수, 호구, 국면, 포석, 정석, 판세, 악수, 자충수, 묘수, 타개, 사활, 한 수,
    꼼수, 정수, 끝내기 등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09
149 칼럼 '장학의 날'을 맞아 동아줄 김태수 2017.05.04 84
148 수필 '하면서 주의'와 동영상 감상[2015 재미수필][맑은누리 2016 여름호] 동아줄 김태수 2016.03.23 82
147 시조 2016년 11월 샘터시조[구두/김대식, 엄마둥이/김태수] 동아줄 김태수 2016.10.14 242
146 수필 3박 4일의 일탈[퓨전수필 13년 겨울호] 동아줄 김태수 2014.01.16 364
145 수필 400원의 힘[좋은수필 13년 11월호][2013 재미수필] 동아줄 김태수 2013.09.15 372
144 8월 더위와 어머니 동아줄 2012.09.06 397
143 수필 C형과 삼시 세판[재미수필 13년 15집, 맑은누리 14년 여름호] 동아줄 2014.03.14 459
142 Love for the wild flowers by the wind (바람의 들꽃 사랑) 동아줄 김태수 2011.12.09 673
141 Paper Coffee cup 동아줄 김태수 2011.12.26 735
140 Salmon caught by fishing pole 동아줄 김태수 2012.02.14 507
139 가로등[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2.02.23 612
138 시조 행시 간판을 바꾼다고 동아줄 김태수 2016.12.19 32
137 수필 건망증과 단순성[2015 재미수필] 동아줄 김태수 2015.12.12 118
136 시조 행시 건전한 식생활 동아줄 김태수 2018.02.17 76
135 시조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동아줄 김태수 2015.11.10 220
134 겨울 바다에 눈은 내리고 동아줄 2012.05.04 593
133 시조 행시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2 동아줄 김태수 2017.01.03 171
132 행시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5행시 부문) 동아줄 김태수 2017.07.07 71
131 시조 행시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동아줄 김태수 2017.07.07 95
130 시조 행시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동아줄 김태수 2015.08.14 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37
전체:
1,16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