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2017.12.15 11:23

Ode to joy,

부모(父母) / 김 소 월  詩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8
어제:
60
전체:
1,16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