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척척박사님 : 

단짝 조카가 스위스 쥬리히에 살아요. 융프라우를 다녀온 기억을 되살려 주시네요.

제일 아름다운곳 알프스! 성당 뒷마당이 묘지 꽃밭, 주일마다 가족방문, 잊을수가 없드군요.

Edelweiss 야생화의 모습... 음악도 좋고 가슴이 트이는 눈덮힌 산정도 정감이 가요. 감사.

Phantom Thread 란 영화에 눈덮힌 알프스와 함박눈 훨훨 나리는 설경이 일품이었어요.

감명깊은 대가- 의상디자인 명인의 연기와 내공!

감명깊게 감상.


*안다성의 바닷가에서 가곡같아요. 미성이지요? 즐감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4
어제:
20
전체:
647,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