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상긋한 그 언저리

2008.08.30 15:44

조옥동 조회 수:596 추천:45

이월란 시인, 이 시인은 아마도 나를 기억치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캠프에서 잠시 만난 얼굴들 그 속에서 이월란 시인을 떠 올릴리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여행에서 담은 사진을 보내와 더 가까이 보고 또 봅니다. 내 일로 뒤풀이 여행은 낭군만 참여했었지요.

멀다면 먼 곳에서 문학캠프에 온 열심을 보아도 짐작은 했지만 처음으로 서재에 와보니 유타주에 미주 한국문단의 든든한 새뿌리가 아침이슬 상긋한 그 언저리 이시인을 중심으로 자리 잡힐일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좋은 시, 아름다운 글로 더욱 풍성한 내일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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