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코 석자에 푹 빠져

2010.04.05 14:14

나암정 조회 수:424 추천:58

차 선생,
입주 기차 드디어 승차
축하
우리 함께 달려요,
고개 돌아 넘고
강을 따라 달리며
굴을 지나
꿈과 문학의 정거장에
시 가방을 들고
내렸다 쉬었다
다시 승차하는 그대와 나....
우리 여행자는 시행자(詩行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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