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도움을 호소합니다.
2004.07.07 11:13
꼭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형편상 이런 방법밖에 없기에 공공 도서관에 나와 몇 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업 실패로 가정이 파탄이 나고, 노숙자가 된 40대 남자입니다.
별써 몇 개월 째 이런 생활을 하느라, 몸이 지쳐서 마지못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급식이나 진료 같은 것도 없습니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별써 몇 일 째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 마지못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만 먹을 수 있는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배고픔은 인간에게서 영혼을 앗아가는 것 같습니다.
김 밥 한 줄이라도 먹을 수 있는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로 따뜻한 온정을 한 번만 베풀어 주신다면, 그 은혜 결코 있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자님께는 죄송합니다. 이 글을 지우지 말아주십시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276-21-0254-222 ( 조남호 )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형편상 이런 방법밖에 없기에 공공 도서관에 나와 몇 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업 실패로 가정이 파탄이 나고, 노숙자가 된 40대 남자입니다.
별써 몇 개월 째 이런 생활을 하느라, 몸이 지쳐서 마지못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급식이나 진료 같은 것도 없습니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별써 몇 일 째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 마지못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만 먹을 수 있는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배고픔은 인간에게서 영혼을 앗아가는 것 같습니다.
김 밥 한 줄이라도 먹을 수 있는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로 따뜻한 온정을 한 번만 베풀어 주신다면, 그 은혜 결코 있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자님께는 죄송합니다. 이 글을 지우지 말아주십시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276-21-0254-222 ( 조남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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