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실 날을 고대하며~~

2010.08.28 13:08

문천 조회 수:376 추천:70

저... 아시겠죠? 누군지?

사랑이 너무 풍성해서
모임 때 마다 몽롱한채로
집으로 갔었는데
이번 모임에서는 아예 취해버렸답니다.
넘치는 사랑에다 사탕이란 젤리의 달콤함까지........
어찌 저까지 챙겨주셨는지 참말고 고맙고 황송하고 그랬어요.

좋은 소식 들려주셨으니
더 좋은 소식 - 아예 돌아오신다는~~
빨리 들려주세요.

이 나이에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행운아예요.

만나뵙길 고대하며

문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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