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이번 <미주문학 여름 캠프>에서 만나 뵐 줄 알았는데 저도 최문항 소설가의 비보를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어요. 글이 좋고 사람이 좋아 귀히 여기던 분인데 정말 아깝고 애통합니다. 그저, 그 분의 문학서재를 통해 향기를 느끼고 명복을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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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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