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나 서나 두울은 두울

2007.02.16 16:18

남정 조회 수:364 추천:47

두울님 오늘 2월 16일 자 중앙일보 문화면에서 낮읶은 사진 그리고 글 발견 많이 많이 그 리 움 가시었습니다. 바쁜 강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림예술 산책로 모네와 이해인 해변과 빈집으로 저를 초대해주었습니다. 봄이 손짓합니다. 치아파스 오지 한 구탱이를 눈여겨 보는 기쁨 은밀하지만 외치고 싶은 약속같은 설렘 자목련 편지를 듣고 싶어하는 식물성 귀 댓글이나 남정 시리즈 발동을 걸어주는 <모사방> 이 모두가 몽땅 기쁨 다 두울님의 발굴 덕분 임을 고백. 온가족들 다 무고하십니까? 쌈순이와 초롱이 온 가족- 어제 뉴스토막 진돗개를 시골 사돈집에 주었답니다. 20 KM거리를 일주일이 넘게 걸려 서울 집을 찾아왔다지 않겠어요? 찡했습니다. 가족입니다. 어디 Pet이라 동물취급하겠습니까?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동화의 끝삶이 그들의 것일것을 믿어요. 쌈순 초롱이와의 울님의 삶도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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