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송강님, 어디 계세요?

2003.04.14 21:53

김영강 조회 수:182 추천:33

송강님,
주인도 없는 빈 가게에
간판만 보고
다녀가신 것,
늦게서야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야 겨우
물건을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송강님,
지금 어디 계새요?
가게마다
다 찾아다녔으나
도무지 알 길이 없어요.
노기제 씨 가게에
잠깐 들르셨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아직은
두어 가지 물품밖에
진열을 못했지만
제 가게에
한번 들르주세요.
그리고
꼭 주인을 찾아주세요.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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