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 하십시요.
2007.12.14 01:08
올해가 이제 정말로 며칠 남지 않은 줄을 다른 분들이
이렇게 인사하러 왔을 때쯤에야 깨달았으니 참 한심하다 그죠?
그 동안 쭈욱 남들이 쓴 글이나 읽으며 소일을 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답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유명하신 분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게 된 사실이 내게는 꿈만 같았어요.
올해가 가고 내년이 오면 내게는 별로 기다려야 할 일도 없고
해서 그냥 내가 바랬던 더도 말고 꼭 올해만 같아라! 하며
혼자서 속삭입니다만,
님께서는
즐겁고 보람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라고 잠시 기도하고 갑니다.
이렇게 인사하러 왔을 때쯤에야 깨달았으니 참 한심하다 그죠?
그 동안 쭈욱 남들이 쓴 글이나 읽으며 소일을 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답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유명하신 분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게 된 사실이 내게는 꿈만 같았어요.
올해가 가고 내년이 오면 내게는 별로 기다려야 할 일도 없고
해서 그냥 내가 바랬던 더도 말고 꼭 올해만 같아라! 하며
혼자서 속삭입니다만,
님께서는
즐겁고 보람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라고 잠시 기도하고 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0 | 엽서 | 김영수 | 2010.06.18 | 320 |
169 | 전화를 끊고 | 박경숙 | 2008.03.28 | 202 |
168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님들께 | 김영강 | 2008.03.21 | 836 |
167 | 선생님, 확인해 보세요. | 오연희 | 2008.02.06 | 189 |
166 | 회원 원고(미주문학) | 장태숙 | 2008.01.24 | 352 |
165 | 현직 공무원이 쓴 “철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화제 | 황선만 | 2008.01.17 | 150 |
164 | 아름다운 날씨 아름다운 맘씨 | 남정 | 2008.01.15 | 193 |
163 | 숨은 묘기에 숨 죽이고 관람 | 남정 | 2008.01.10 | 585 |
162 | 謹 賀 新 年 | 신 소피아 | 2008.01.03 | 209 |
161 | 근하신년 | solo | 2008.01.02 | 212 |
160 | 방문객이 있어... | 남정 | 2007.12.31 | 173 |
159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장태숙 | 2007.12.29 | 181 |
15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용덕 | 2007.12.29 | 153 |
157 | 사랑하는(?) 나의 보스께 | 성영라 | 2007.12.25 | 230 |
156 | 성탄절과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 잔물결(박봉진) | 2007.12.24 | 184 |
155 | 귀댁에 축복과 만복을! | 박영호 | 2007.12.23 | 221 |
154 | 정말 수고 많이 하시는 출판 위원장님께 | 윤석훈 | 2007.12.23 | 166 |
153 | 성탄의 계절에~ | 신 소피아 | 2007.12.18 | 157 |
» |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 하십시요. | 이 상옥 | 2007.12.14 | 171 |
151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이기윤 | 2007.12.11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