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나는 분...

2008.02.06 20:11

장태숙 조회 수:307 추천:40

백 선생님

구정입니다.
떡국은 드셨는지요?
저희의 구정행사는 항상 한국에 전화드리는 일로 땡!이었습니다만
올해는 떡국을 같이 먹어 줄 남편후배 가족이 집에 온다하니 그나마 조금 분주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봄향기에 기운이 솟아 팔을 걷어 부칩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선생님을 향기나는 사람이게 하는 모양입니다.
고맙습니다.

민속의 날인 설날에 세배를드립니다.
소원성취, 건강, 만사형통하시기를...

참, 아래글...
'절간에서도...' 참 좋네요. *^^*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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